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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맥도날드 CEO, 화제의 "맛없이 먹방" 에 대해 첫 인터뷰

얼마 전 맥도날드 CEO가 자사의 신제품 "빅 아치 버거" 를 먹방했는데
햄버거를 한입 크게 베어무는게 아니라
생쥐처럼 깨작깨작 베어먹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CEO부터가 저렇게 맛없게 먹는데..." 같은 비판과
이에 버거킹을 비롯한 경쟁업체 CEO들이
더 맛있게 햄버거를 먹는 먹방을 올리면서
버거 전쟁이 시작됨

이에 WSJ 이 해당 먹방에 대해 맥도날드 CEO를 인터뷰 했는데...
Q. 언제 영상이 화제가 됐다는걸 아셨나요?
A. 아이들이 "아빠 인터넷에서 아빠 영상이 바이럴되는데...좋은건 아니야"
라고 해서 처음 알게됐고, 지인들에게 천번쯤 연락을 받은 뒤에야
"어, 나도 봤어" 라고 대답하게 됐습니다.
Q. 왜 그렇게 조금씩 베어먹었나요?
A. 저희 어머니는 식당예절에 매우 민감했죠, 입 안에 음식을 가득 넣으면 항상 혼났어요.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때 엄마에게 반항하면서 입 안 가득 음식을 넣었어야 했어요.
Q. 결정적으로 이번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미국에선 신제품인 빅 아치 버거로 떠들썩해졌고,
홍보도 되면서 맥도날드에겐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욕먹긴 했지만 SNS를 하려면 멘탈이 강해야죠.

맥도날드 CEO, 화제의 "맛없이 먹방" 에 대해 첫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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